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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년의 다이어트비법/비만과 치매/호르몬/좌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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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가장 필요한 나이는 몇 살일까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우량아로 태어나면 부모들은 혹시 이 아이가 소아비만이 되면 어쩌나 걱정을 하죠

학교에 입학하면 혹시 따돌림이라도 당할까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신경 쓰려합니다

사회에 나와서는 취업과 결혼문제로 다이어트에 많은 돈을 쓰는 시기이기도 하죠 

그리고 여기까지의 연령에서는 격한 운동도 가능하고 해서는 안되지만 급 할 경우  굶는 다이어트도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의 다이어트는 위에서 언급한 방법들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신체의 내장기관들이 조금씩은 다 마모되어 그 기능을 제대로 다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젊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였다 해도 중년이 되면 한 끼만 굶어도 하루의 생활이 매우 힘든 게 중년의 나이입니다

 

중년들도 남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길 원합니다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 필사적인 시기는 아니어도

 나의 신체를 사랑하고 예쁘게 꾸미며  당장 뭘 입어도 자신 있는 몸을 원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년의 나이에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죠

40대에 비만이었던 사람은 70대의 치매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비만이 뇌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노후에는 치매도 무섭지만 어느 날 갑자기 급사할 수 있는 혈관 장애들도 무섭습니다. 모두 비만과 직접적인

관련들이 있는 질병이죠.

나이가 들어도 손자들과 등산을 갈 수 있다거나 자녀들에게 힘든 병시중을 들게 하지 않겠다는 뚜렷한 동기부여부터

확실하게 하셔야 다이어트의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갱년기에 비만은 쓰나미처럼 빠르게 찾아오고 아무리 노력해도  잘 빠지지가 않아요

그 이유가 바로 갱년기에 변화하는 호르몬 때문입니다

 바로 이 호르몬의 불균형이 시작되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더 어렵습니다

인간은 호르몬으로 움직여요

뇌에 주는 신호가 바로 이 호르몬인데요. 인간의 이성적인 생각은 이 호르몬을 절대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분명 나는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자꾸 먹고 싶은 이유는  그렐린이라는 식탐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이 극심한 우울감과 수면장애를 겪고 있고 비만이라면 이것은 당신이 절제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호르몬이 엉망이 되면서 비만의 문제가 생겼던 거죠. 그런 심리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악순환이 되었던 다이어트는 운동만으로, 식이조절만으로, 심리만 가지고는 해결되지 않아요.

세 가지가 모두 종합 이루어졌을 때 근본적인 해결이 됩니다. 이 중 한 가지만 가지고 뺐다고 하시는 건 거짓말

이 니니까 속지 마세요.

먼저 제일 그나마 쉬운 운동 얘기부터 해볼게요.

이미 체중이 많이 올라가서 발목에 무리 가시는 분들은 심한 운동 절대 하지 마세요.

가벼운 기체조 나 생활체조 정도만 하시고 가벼운 산책 하시고 스트레칭만 하셔서  운동 스트레스 

를 받지 ㅇ낳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꼼짝 않고 있으면 다이어트는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심리적인 위축에 빠지게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내 몸이 건강해 지려 하는구나를 신체 특히 뇌가 인식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 뇌는 보지도 만지지도 못하지만 신체 모든 부위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 자극은 뇌 자극으로

연결됩니다 서서 팔 굽혀 펴기(벽을 잡고) 하시거나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성에게 굉장히 중요한 호르몬이 에스트로겐이에요. 에스트로겐은  허벅지에 저장이 됩니다 그래서 이 허벅지 운동

'스쿼트'도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좋은 몸이 좋은 뇌를 만들고 좋은 뇌가 좋은 몸을 만듭니다

 

두 번째 다이어트 방법은 식이조절입니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뚝뚝 떨어지는 시기이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먹는 걸 줄이기만 한다고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탄 고단을 하셔야 합니다탄수화물은 줄이시고 단백질은 높이셔야 돼요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마시구요.

설탕 대신 에리스톨이나 알룰로스 같은 키토 제품으로 대체해서 드시고  당 섭취를 막으셔야 합니다.

콩이나 생선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하고 채소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세요 

소스도  발사믹 소스나 김치 시즈닝으로 바꾸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가장 중요한 심리입니다

운동도 못하겠고 식이 조절도 못하겠으면 이거라도 먼저 실천해야 합니다

살이 찌면 자존감이 매우 낮아집니다 그리고  삶의 기반이 무너지기도 하고 금전적인 문제들이라도 생기면  모두

나 때문에 그런 거라고 자책하기도 하며  스스로를 학대하게 됩니다

이러한 맘으로는 다이어트는 사치일 뿐인 거죠

 다이어트하려면 먼저 나에 대한 나의 의식을 체크하세요

나는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나, 내가 나를 학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등을 생각해 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다면 나를 이 지경으로 놔둘 것인가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공주 다루듯이 왕 다루듯이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심리적 기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것만 먹이고, 때 되면 산책도 시키고, 때 되면 푹 재우고 스트레스 안 받게 해주지 않겠어요?

하다못해 반려동물한테도 그렇게 해줘야 해요

그걸 누군가 나에게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보다 그냥 내가 하는 게 빠르겠죠? 

나를 내가 평생 관리해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존재로 인식하는 순간 다이어트의 90%는  성공입니다

 

 호흡과 명상은 매일 만나는 나의 자존감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다이어트 명상은 구체적으로 지방이 빠지는 상상.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몸속에 약품 물질과 함께

지방이 빠진다는 상상을 아주 구체적으로 할수록 효과가 큽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갈 때도 기쁘게 가세요.

드디어 지방이 녹아들어 간다 하면서 계속 지방을 빼낸다고 생각하세요.

청소하실 때도 음식 하실 때도 모든 움직임이 칼로리 소모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숨 쉬기 운동에도 의미를 두시는 그리고 직접 뇌를 만질 수 있는  또 하나 방법이 있어요.

우리 몸에 바로 제2의 뇌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장이에요 원래 호르몬은 주로 뇌에서 만들어지는데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장에서 주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장은 움직이지도 않으므로 일부러 자극을 주어야

장에 모여있던 피도 잘 돌고 연동운동도 활발해지겠죠?

배꼽 주변을 규칙적으로  도구를 이용해서 매일 30분 이상 자극을 주고 따뜻하게 해 주세요

그러면 세로토닌 분비가 활발해집니다

식탐이 올라오면 배꼽 힐링(장 마사지)을 하세요 그럼 기분이 좋아져서 식탐이 사라집니다

장 내 비만 세균들은 차가운 걸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따뜻하게 배에다가  올리고 푹 자고 나면 살이 쑥쑥 빠지고

피부도 좋아졌어요.

렇게 나를 사랑하고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다이어트 성공인데요. 결국 뇌가 시키는 대로 살이 찌기도 하고 빠지기도

합니다. 뇌를 만질 수는 없지만 다행히 장은 이렇게 만질 수 있잖아요. 장과 뇌는 그 미주신경과 혈액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 장을 다스리면 뇌를 다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다이어트 전문가가 될 정도로 이런 거 많이 찾아보신 분들은 이제 내가 아는 그 정보 충분해요

그것들을 가지고 vvip 회원을 이렇게 직접 관리해 준다 생각하고 본인을 관리해 주세요.

힘들게 하지 마시고요. 즐겁고 행복하게. 나한테 좋은 거 먹이고 좋은 운동시키고 좋은 말만 해주는 또 그런 나를

기특하게  여기세요. 게다가 요즘은 꼭 해야 되는 코로나 시기라서 외식도 단절되고 모임도 단절돼서

다이어트하기 너무 좋은 때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여러분 꼭 성공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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