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내 몸이 원하는 지방/건강한 몸만들기

반응형

 

우리가 건강을 생각한다면

요리하기 좋은 오일 그리고 요리할 때 피해야 할 오일들이 신경 쓰셔야 합니다

오늘은 맛보다는 건강에 더 좋은 오일을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그리고 이게 근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 msg나 천일염 문제 같은 거예요)

식품 산업에 워낙 큰돈이 걸려 있고 로비도 많이 하고 돈을 들여 연구도 많이 하고 홍보도 많이 하니까

이 역 정보도 많고 돈을 써가지고 다른 종류의 오일을 건강에 해로운 나쁜 오열인 것처럼 인신공격을 감행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뭐가 옳다. 그러다 무슨 말을 해도 싸움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신경 안 쓰고 살다가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고 또는 의사들 나와서 하는 메디컬 쇼 같은 거를 보면 완전

헷갈리고, 도대체 뭘 먹으려는 건지 모를 때가 많죠

그래도 그나마 요즘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정리가 된 느낌이에요.

우선은 요리하기 가장 안전한 오일은 포화 지방입니다.  포화 지방이 분자 구조가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에

열이나 산소 접촉에 쉽게 산패가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예를 들면 버터 코코넛 오일, 라드유, 발화점이 낮은 올리브유, 아보카도 오일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유기농 목초 사유 무항생제. 그런 것들을 전제 )

지금 우리 집 주방에 있는 기름들을 보세요 거의 식물성이죠?

식물성 화면은 왠지 건강해 보이니까. 미국에서는 베지터블 오일이라고 식물성 오일이라고도 많이 부르죠.

이 오일들은 대부분이 이제 씨앗이나 콩에서 짠 거예요. 우리가 생각하는 건강한 베 치터 불은 아닙니다

 1979년 이전에는 이런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이 거의 없었어요 추출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던 거죠 그래서 

과거에는 이런 식물성 오일을 섭취할 이유가 없었던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이 오리들이 전 세계 마트랑 식당을 점령했죠. 그리고 우리가 집에서 콩기름 식용유를 안 써도 가공식품을

사 먹으면 대부분 들어 있고 식당에 가서 외식을 해도 피할 수가 없게 됐어요. 한마디로 인류가 전에는 안 먹던 음식을

먹고살고 있는 거예요

옥수수기름  또는 콩기름 그리고 액상과당 콘시럽

이 두 가지가 인류에게 정말 새로운 먹거리이고 우리 몸이 이를 음식으로 인정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헷갈리고

애매한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성분입니다

현대인의 식습관을 가장 바꿔놓은 그 조금 먹거나 어쩌다 먹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먹게 되었다는 게 문제인 거죠.

그래서 자가 면역질환 염증성 질환들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여러 가지 변수랑 원인들이 물론 있겠지만 이 식물성

식용유들도 유력한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식물성 기름들은 심하게 가공이 된 가공식품이라고 보시면 돼요

자연적으로 짜낼 수가 없기 때문에 아까 거의 다 씨앗에서 짠다 그랬는데. 씨앗을 아무리 쥐어짜도 코코넛이나 아보카

처럼 오일이 안 나와요 삼겹살처럼 지방이 막 넘치지 않는다고 해요. 그런 오일들이 자연적인 오일인 거고 우리가

포도씨유라고 그러는데 포도씨를 아무리 쥐어짜도 기름이 나올까요? 안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학 처리를 하고

열처리를 하고 용매제를 써야 되고 공장을 돌려야만 가능한 그런 가공식품인 겁니다

식물성 오일은 불포화 지방, 미끌미끌한 액체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를 수 소화시켜서 마가린 같은 가짜 버터나

쇼트닝 같은 가짜 라드를 만들 수가 있는 거예요. 단단하게 고체화시켜서 쇼트닝이나 마가리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지방인 거죠. 식당에서 요리할 때 제일 많이 사용이 되죠.

이 수소화( 하이드로 지네이)란 불포화 유기화학물에 수소를 부가시켜서 포화 화합물을 합성하는 반응을 말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얘들을 하이드로즈네이레드 오일이라고 불러요. 옥수수 오일이랑 옥수수콘시럽 이 가공식품의

근간이 되는 두 가지를 말씀을 드렸는데. 옥수수 오일은 하이 드로즈 네일 리드 오일 콘시럽은 하이 드로즈 네이드 콘시럽이라고 부릅니다

둘 다 수소화 과정을 거친 자연과는 거리가 먼 엄청난 가공 식품이라는 거고 포화지방이 아니고 수 소화된 불포화지방입니다

불포화 지방은 몸의 염증을 엄청나게 일으킬 수 있는 오메가 6 함량이 높고 산패가 잘 되기 때문에 그래서 가공식품만

끊어도 건강이 좋아진다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가공식품 계속 먹으면서 약을 먹어서 아니면 무슨 영양제를

먹어서 고쳐보려고 하는 게 잘못된 거죠.

예전에 몸에 염증이 있거나 수술을 했거나 그러면은 의사나 약사나 한의사가 지방 먹지 말아라 돼지고기 먹지 말아라

이런 말을 많이 했어요 염증이 심해지니까요 그게 다 이런 쇼트닝이나  이런 것들이 요리에 사용돼서 그 러거죠

포화 지방이 몸에 해롭고 식물성 지방이 몸에 좋다 라고 하는 주장은  미국에서 처음 나왔죠

미국의 심장 협회가 있어요.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이라고 돈도 없고 그런데 이 크리스코라고 하는 쇼터 닝 회사에서

tv 광고를 하면서 수익금은 미국 심장협회에 기부됩니다라고 그러고 자사에 쇼트닝 광고를 했어요.

실제로 그 기부금을 받아서 이 협회가 엄청 커졌죠. 그렇기 때문에 미국 심장협회는 지금도 식용유에 대해서 되게

관대해요. 불포화 지방을 먹어야 된다고 주장을 해요. 포화 지방이 건강에 해롭다고 얘기하고요.

저탄 고지 같은 거 엄청 싫어합니다 어떤 게 과학적인가를 탐구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편 가르기에서 홍보 활동을

하는 단체예요 이 크리스코의 모 회사가 있는데 쇼트닝만 만드는 게 아니라 기업에서 던킨도넛도 갖고 있고 커피랑

땅콩버터 잼 다 만들고 있어요.

그러므로 미국 심장협회는 가공식품에 대해서 관대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미국 심장협회는 학회가 아니고 협회예요. 이름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어소시에이션 이런 단체들을 가려서

판단할 줄 알아야 돼요. 이런 분배를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심혈관 질환이 계속 연속되는 거예요.

미국 암협회 때문에 암에 걸리겠다고 해요. 여기도 협회예요. 소시 에이 션은 핑크리본 마라톤 행사 같은 거에 놀아나지

마세요. 그거 한다고 이 세상에 유방암을 몰아내지 않습니다. 거기 참석했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핑크 입은 단체의 이사들 100만 불짜리 월급 내주고 은퇴 연금에 보태주는 거 말고는 좋은 일 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다들 그냥 모금 활동하는 게 전부인 광고 회사 홍보 회사들일뿐이에요.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이 겉 부분인 세포막이 포화 지방 즉 콜레스테롤로 둘러싸여 있죠 그런데 포화 지방이 아니고

수 소화된 불포화 지방을 먹으면 그 연약한 불포화 지방을 가지고 세포막을 만듭니다 그런 세포막들은 결국 조직이

약하니까 쉽게 산화가 되죠.  세포가 산화되는 건  노화가 되고 변이가 된다는  뜻이잖아요. 다시 말해

염증이나 암이 생긴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산화 손상이 너무 많은 거예요. 세포의 산화 손상이

우리 몸은 원래 산소를 태워서 돌리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몸속에 산소는 원래 많은데 여기에 갑자기 불안정한 불포화

지방이 늘어가니까 안 먹던 걸 먹기 시작해서 자가 면역이 늘어나고 염증성 질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식물성 오일들을 전혀 안 먹을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집에서만큼은 포화 지방으로 요리를 하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라드 버터 코코넛 오일 아보카도 오일

 

 

 

 

 

 

 

 

   

그리고 낮은 온도로 요리하는 올리브 오일 버터나 코코넛 같은 건 특유의 향이 있으니까 요리하기가 부적합할 수도

있으므로 입맛에 따라서 요리하기 좋은 더 유리한 라드. 비슷한 요리용 베이컨. 그리스나 텔러 소 기름이죠.

아니면 양 기름 오리 기름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러한 정보들이 많아지고 수요가 늘어나서 한국에서도 너무

어렵지 않게 이런 것들 구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어요. 지금 수요가 없으니까 구하기가 어렵고 가격이 비싼 거겠죠

여러분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포화 지방으로 요리하는 게 더 낫다. 기계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보다는

올리브유 같은 것들. 샐러드에 그냥 뿌려서 먹기도 하고 평소에 생선을 많이 먹는다든가 해서 오메가 3랑 오메가 6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도 좋겠죠.. 또 어떤 분께서 트럼프로일은 어떠냐고 질문을 해주셨는데 이런 얘기 있잖아요.

마트에 갔더니 애견 용품 코너에서 세일즈맨이 나와서 새로 나온 개사료를 홍보하는 거예요. non GMO 원료에다가

유기농 식재료들만 사용을 하고 목초 사육된 소고기에 노르웨이산 대구에서 추출한 오메가 쓰리가 들어서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물어봤대요. 아니 그 정도면 사람이 먹어도 되겠네요 그랬더니 세일즈 면이 그러더랍니다.

"안 됩니다. 못 먹습니다."

"아니 몸에 좋은 건 다 들어갔다 그러면서 왜 사람이 못 먹나요?

'비싸서 못 먹습니다" 그랬다는 거예요.

트럼프 오일도 비싸서 못 먹습니다.

농담 한번 해봤는데 우리가 입에 넣는 것들 이게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좋은 것들을 몸에 넣어주세요. 우리가 개만

도 못한 것들을 먹고살지는 말자고요. 건강한 투자 지   쓸데없는 지출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뭘 먹었느냐 미래에 내가 고마워할 수도 있고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