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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류마티스관절염-저린 손가락 방치하면 관절 변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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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초기가 시작되고 있는 새끼와 약지 손가락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입니다.

조금만 방심해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인데요.

면역력 저하가 감기뿐만 아니라 류마티스 관절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을 비롯한 전신의 염증을 유발하는 자가면역질환인데

 퇴행성 관절염과 증상이 비슷해

노화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관절 통증 정도로 생각하며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관절염보다 더 고통스럽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방치하면 통증은 물론, 관절변형,

빈혈,  건조 증후군, 피하 결절, 피부 궤양,  혈관염,  폐섬유화증 등

전신에 증상이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12월 11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실제 10년이 넘게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50대의 사례자나욌는데

무거운 것을 들기는 커녕 행주를 짜거나 문고리를 돌리는 것조차 힘들었고

손가락 마디가 부어 일상생활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꾸준한 관리로 직장에 나갈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하는데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완치가 힘들어 예방이 중요한데

특히 식단에 신경서야 한다고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에는 평소 어떤 식단관리가 필요할까요?

 

1. 등 푸른 생선을 먹는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몸속에는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 수치가 높은데

등 푸른 생선에는 이를 줄려 줄 오메가 3이 풍부하다

2. 달걀노른자를 먹는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한데

비타민 D의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위험이 3분의 1 정도 낮았다

 3. 꽃송이버섯을 먹는다

 

 

꽃송이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베타글루칸은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면연 세포를 자극하여 몸속의 면역력을 활성화시킵니다

즉 자가면역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4. 현미를 먹는다

 

 

현미와 같은 통곡물에는 염증을 낮춰주는 항산화 물질이 많은데요

특히 현미에는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리놀렌산이 풍부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이도한 염증 개선에 크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중년 이후가 되고 몸가지 아프면 식단에 신경 쓰기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테지만  

이처럼 다양한 음식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해방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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