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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예방하는 당근/이시형박사가 매일 마시는 당근 주스,밴나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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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싫어 하는 채소 1위가 당근이라고합니다

 

 


저희 아이도 어릴때 김밥을 싸주면 제발 당근 좀 넣지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요
그럴때마다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당근이 우리에게 주는 효능은 정말 어마어마하거든요 
하지만 당근은 그저 김치 속이나 김밥속을 장식해주는 역할만 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까운데요

올해 나이 90세이시고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중이신 이시형박사님도 자연치유요법으로 
유명한 스위스벤나병원을 방문하시고 
그곳에서 매일 제공되는 
당근주스의 효능을 알게되어 지금까지 매일 드시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90세인 지끔까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던 원동력이 당근주스라고 하시더군요 
시판 당근주스도 과당이 첨가 되지 않는것이라면 좋다고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시면 당근을 박스로 사서  메인요리로 반찬의 주재료로 만들어 보고싶어지실거예요
오늘 영상은 당근의 놀라운 효능, 올바른 섭취방법과 요리법입니다.

 첫 번째 소개시켜 드릴 내용은 당근의 놀라운 효능입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당근의 새로운 사실과 어떻한 효능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1 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
당근은 여러 암의 발생 위험을 줄입니다

당근의 효능이 관찰되어진지가 오래된 만큼 많은 연구 들이 잇었는데요 그중에서도 
2018년 중국의 닝보대학의 부속의과대학에서 분석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당근 섭취량이 많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57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0년 남덴마크대학의 임상실험에 따르면
당근은 결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화기관 암예방도 도움이 되는데
 미국 감염연구협회의 보고에 따르면 당근과 같은 탄수화물이 없는 비전분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소화기관암 발생위험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당근에는 대장이나 소장 등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를 돕는 물질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당근이 위암,대장암, 전립선암, 백혈병,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은데요
이 연구들이 공통으로 가리키는 핵심 요인은 카로티노이드라는 높은 항산화 활성도를 가진 물질입니다
이런 항산화제는 우리 몸안에서 여러 메커니즘을 통해 작용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산화 스트레스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러한 효과는 카로티노이드를 음식으로 섭취했을 때만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영양제 섭취로는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어렵다는 것이죠
 여기서 알 수 있듯 역시 인공 영양제는 어디까지나 보조식품일 뿐이지 자연에서 나는  자연영양제를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눈 건강이 개선된다
당근은 눈 건강과 야맹증 개선에 매우 탁월하죠
당근의 베타카로틴과 루테인과 같은 항산화제가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눈 손상을 막아줍니다
베타카로틴은 채소의 노랑 또는 주홍빛을 나게하는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됩니다
비타민a는 로돕신을 만드는데 로돕신은 자주색을 뛰게 하는 성분으로써 야맹증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의 이러한 베타카로틴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하려면 날 것보다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a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지방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릭하시면 더 많은 건강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피부가 좋아진다
2010년 미국 농무부 소속 인간노화연구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천연 카로티노이드 공급원인 당근을 섭취하면 햇빛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근의 비타민c는 피부에 콜라겐 형성을 돕습니다

4 뼈가 건강해진다
당근이 뼈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근이 함유한 칼슘과 비타민k는
뼈 건강 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당근 합컵에 40mg의 칼슘이 들어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4%에 해당합니다
비타민 K,는 15.8mcg가 함유되 어 있고 이느 ㄴ여성의 경우 일일 권장량의 17.5% 남성으겨ㅛㅇ우
13.2%에 해당합니다

 


5.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보통 크기의 당근은 1.7g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일일 식이섬유 권장량의 
약 5~7.6%에 해당합니다.
당근의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촉진하고 포만감이 오래가도록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6. 혈당 관리가 된다.
당근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지만, 다른 영양소들이 이 탄수화물로 인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우선 중간 크기의 당근은 1.7g의 섬유질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중 포도당 흡수를 늦춰줍니다.
 또한 국제 SCI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된 연구에서 
38,000명의 남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당근 섭취를 통한 카로티노이드(α-카로틴과 β-카로틴)의 생체이용률이 높을수록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낮아졌습니다.
달달한 맛이 나는 당근은 당뇨에 오히려 안좋은거 아닌가라는 의문이 생기실텐데요 
물론 당근에는 천연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달콤한 맛이 나지만,
 낮은 당과 열량 그리고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GI 지수는 39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하지만 맛이 밍밍한 스무디에 단맛을 첨가하고 싶다면 당근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당근이 재미있는 점도 많있고 신기한 실험도 있었는데요---

 

1.재밌는점은  피부가 주홍빛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
당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피부가 주홍빛이 될 수 있습니다.
 거짓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입니다.
 주홍색을 띠게 하는 당근의 베타카로틴 색소가 혈류를 흐르며 손바닥, 팔꿈치, 발바닥 등
 두꺼운 피부 부위를 주홍빛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전신이 주홍색으로 변하는 경우는 드물고 건강상의 큰 위협이 되진 않는다.
 "Finally Full, Finally Slim"의 저자이자 영양사인 리사 박사는 
“이런 증상은 우리 몸에 해롭지 않으며 당근의 과도한 섭취를 중단하면 사라진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과도한 정도는 하루에 8개 이상을 섭취하는것을 말합니다

2.실험을 통해 알아낸 사실인데  모유나 양수에서 당근 맛이 난다고 

 태아는 자궁을 채우고 있는 양수를 통해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의 맛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재미있는 연구를 하였다고합ㄴ비다

임신의 마지막 기간인 3분기(29~42주)의 태아가 엄마가 섭취한 음식에 따라 서로 다른 표정을 짓는 장면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국제학술지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에 발표했습닙다.

연구진은 18~40살의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임신 32주차와 36주차에 각각 케일과 당근을 섭취한 뒤 태아의 얼굴 반응을 살펴보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결과

쓴맛이 나는 케일에는 태아들이 얼굴을 찌부리고

단맛이 나는 당근에는 태아들이 웃는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이번 연구를 이끈 더럼대 베이자 유스툰 수석연구원(심리학)은“출생 전 특정 맛에 대한 노출은 출생 후의 음식 선호도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임신 중에 아기의 입맛을 길들일 수도 있다는 얘기죠.

우리 아이들이 당근을 비롯한 야채를 좋아하도록  뱃속에서부터 많이 접하게 해주세요

 

 

 

당근섭취법

 

그렇다면 당근을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당근 같은 경우엔 과도하게 섭취한다고 해도 큰 부작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영야소가 포함된 다른 야채나 과일들을 제외하고 당근만 섭취 한다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당근은 하루에 한두개 정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당근의 영양을 건강하게 흡수 할 수 있는 섭취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기름과 함께
공중위생 석사겸 영양사인 트리스타는 비타민 K와A는 지용성 물질이므로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기름 등과 같이 섭취하면 

이러한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라고
 실제로 당근은 비타민의 황제라는 별명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 비타민의 황제를 생으로 섭취하면
흡수율은 30%정도밖에 섭취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름고 ㅏ같이 섭취하면
 80%까지 섭취가 가능하죠

2.삶아 먹는다
당근을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삶아 먹으면 더 좋은데요 그 이유는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높아지게 때문입니다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10%이지만 삶아 먹으면 70까지 높아집니다

3.다른 채소들과 먹는다면 가열해서 섭취한다
당근에는 비타민c를 산화시키는 마스코르빈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비타민c가 들어있는 다른 채소와 함께 먹을 경우 흡수를 관리할 수 있으나
마스코르빈아제는 열과 산상에 약하기 때문에 삶아 먹거나 과열해 먹으면
다른 채소의 비타민도 흡수할 수 있습니다

 

4 당근은 껍질까지 섭취
당근을 조리할 때는 껍질을 벗기고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당근은 뿌리채소이기 때문에 흙이 묻어 있어 껍질을 벗기고 먹습니다.
 하지만 이 껍질 부분에 비타민 미네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차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겨내지 말고 그대로 먹으면 더 좋습니다



당근의 영양을 100% 흡수하는 당근 조리하는 3가지 방법

 1. 당근 주스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과일 채소식으로 유명한 조승우 한약사님이 적극 추천하는 방식이고 
90세의 현역 이시형박사님도 현재 실천하시고있는 방식인데요
귀찮을 수 있지만 당근의 영양소를 100% 흡수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당근을 껍질채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 다음 믹서기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썰어서 물에 살짝 삶거나
귀찮으시다면 다이소에 파는 전자렌지용
찜기에 넣어 2~3분 정도 돌려줍니다 이제 당근을 믹서기에 넣고
올리브유 한수저를 넣고 잘 갈아줍니다 
 이때 사과 반쪽을 넣어 같이 갈아주면 부족한 수용성 비타민도 보충해줄 수 있고 단맛도 증가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사과 껍질을 깍지말고 넣어주세요
 또 양배추나 블루베리 바나나 등을 추가해서 드시면 더 좋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제주당근주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2. 당근 볶음
당근 주스는 너무 귀찮고 간단하게 조리해서 드시고 싶으시다면 약간의 영양 손실이 있지만 
채를 썰어 팬에 넣고 기름을 조금 두르고 볶아 드시면 좋습니다 한 번 만들어 두면 
 매 끼니마다 당근을 드실 수가 있는데요
이때 아까와 마찬가지로 양배추나 고구마 부추 등을 같이 넣어서 요리하면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반찬이 될것입니다 

 3 .간식으로 생당근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나이가 젊으시다면 생당근을 그냥 섭취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가급적 오래 꼭꼭 씹어서 섭취하시고 가능하다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혹은  아보카도 오일 등 일반 콩기름이나 튀김용 기름이 아닌 샐러드용
 식용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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