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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국민 5차재난지원금 지급대상,신청대상 언제? 다시 마스크 쓰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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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기사가 보입니다

기사내용은 주로 "전 국민 대상이냐 하위소득 7,80프로만 대상이냐"를 놓고 정부와 여당이 줄다리기 중이라는군요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 사람들이 밖으로 나올 텐데

아직 백신 접종이 다 이루어지지않는 상태라 몹시 우려스럽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를 우려해서인지 기사와 같은 구체적인 논의가  아직은 없다는 반응입니다

 

재난지원금 등 금년 2차 추경안의 구체적 내용은 현재 검토 중인 사안으로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확정되지 않는 내용에 대한 추측성 보도는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재정부입장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복귀했던 이스라엘도 코로나 변이로 인환 환자가 급증해서 다시 마스크를 쓴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델타 변이가 학교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자 지난 26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재개한 것이죠

현지 교민들은 “일상 복귀가 목전에서 무산돼 안타깝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기 때문에 아직 크게 우려하진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지 교민 조성은(39·여)씨는 27일 국민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말 그대로 일상 복귀가 많이 진행되어 가던 상황에서 델타 변이가 퍼지는 바람에 넣어뒀던 마스크를 다시 꺼낸 사람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인 대부분 아쉬워하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필요한 조치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시민들도 적어도 실내에선 마스크를 착용하려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기사 펌

이스라엘은 한 가정에 자녀가 4~5명씩 있는 경우가 흔하고 많게는 10의 자년가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특히 학교에서 감염이 빠르게 확산돼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에서도 이번 델타 변이가 해외에서 입국한 학생 확진자를 통해 가족 감염, 학교 감염으로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백신이 델타 변이를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백신 접종 덕분에 전체 확진 비율도 낮은 데다 중증 환자도 적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이스라엘의 일부 도시에서 접종을 하지 않은 중고등학교를 위주로 확진자가 발생해 아직까진 경각심이 크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교 발 델타 변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스라엘 빈야 미나와 모딘 지역에선

방역 단계를 녹색(1단계)에서 주황색(2단계)으로 격상하고 거리두기, 집합 금지 등 방역조치를 재개하는 등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그 이외 지역은 여전히 1단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델타 변이 최초 확진자가 비필수 해외여행 자제 등 방역 지침을 무시하고 해외에 다녀와 감염이 확산된 탓에 현지에선

입국 제한 등이 더 관심사라고 합니다 

해외에서 감염자가 추가로 들어오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고 국경을 어느 정도까지 닫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청년층 중 일부가 예방접종을 맞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여 우려된다는 반응도 나왔는데요

정부가 코로나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이유로 접종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심각할 땐 일종의 백신 증명서인 ‘그린 패스’로 접종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줬지만 최근 각종 방역지침들이

해제되면서 유명무실해진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백 신접 종률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지만 

아직 젊은 사람들의 접종률은 낮은 상태이니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기는 아직 이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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