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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에 피는 꽃이라는 드라마를 즐겨 보고 있는데요
남편얼굴도 모르던 과부의 일생을 그릔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조선시대 과부들은 정말 힘든 삶을 살았죠!!
조선시대 여성들은 남편이 일찍 죽거나
심지어 얼굴도 보지 못한 채
결혼식 전에 죽어도
재가를 할 수 없고
다른 남자와 재혼을 하거나
몸을 섞을 수 없었는데요
만약 비밀리 재혼을 했다면 그의 자식은 양반이어도
벼슬을 할 수 없고 사회적으로 손가락질만 당했습니다.
재혼하지 못한 과부들은
남편이 죽으면 3년간 무덤을 지켜야 했고
평생 상복을 입고 다니며 수절 중인 과부임을 널리 알려야 했습니다
열녀문을 받으면 나라에서 주는 혜택이 엄청나기 때문에
남편 쪽에서는 과부를 죽이거나,
죽도록 괴롭히거나, 자살을 강요하고
마을에서 남자들이 과부를
괴롭혀 절개를 잃은 과부를 죄책감으로 스스로 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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