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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마트에서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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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마트에서 물건을 고를 때 어떠한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다른건 물라도 식료품 종류는 나와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구매를 하실텐데요
하지만 나도 모르게 그동안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들을 구매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나도 모르게 구입할 수 있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해결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음식입니다
믿을 수 없는 수돗물보다는 안전하다는 생각에 생수를 많이 구입하시죠?
그런데 밀봉되어 있는 생수에도 바람 물질이 발견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또 온 가족이 평소에 건강을 생각해 마시는 생과일 주스도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과정에서 과다섭취하거나 알맞게  조리하지 않거나  보관 방법이 잘못되면
몸에 해로운 발암물질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늘 먹고 마시지만 건강을 해치는 7가지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입 견과류
건강을 생각해서 견과류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몬드나 호두 등의  견과류는 불포화지방과 섬유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이며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브라질너트 셀레늄 성분과 피칸 올레산 성분 등은 암 예방에 효과적이죠.
하지만 이게 수입산이라면 주의 하셔야 합니다
장기간의 유통 과정중  
발암물질 1군에 등재된 아플라톡신이 발생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플라톡신은 토양이나 썩어가는 식물 및 곡식에서 자라는 아스퍼길러스곰팡이류가 대사 작용을 하면서

발생되게 되는 독소로써 주로 호두,당콩,캐쉬넛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에서 많이 생깁니ㅏㄷ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면 황달, 발열, 복수, 발의 부종,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장기간 섭취하면 간손상을 일으켜 간암을 유발합니다

이 아플라톡신은 2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해도 죽지 않으며

완전히 불태우면 사라지는데 사라지는 과정에서도 유독가스를 뿜어낸다고 하니 정말 독한놈이죠

그러므로 수입견과류는 웬만하면 드시지 마시고

냉장고에 오래 보관된 견과류도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생수 
물은 우리 몸에 들어가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입니다
그리고 생수통에 담겨 밀봉돼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밀봉되어 있는 생수에도 발암물질이 발견되었다고합니다
생수를 햇빛에 오랜 시간 방치하면 페트병의 재질인 플라스틱이 물에 녹아들어  맛이 변하거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고온과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상태로 야외에 방치된 생수를 마시게 될 경우에는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가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원에서 점검한 편의점과 마트 270여 곳 중 37%가 직사광선에 생수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해당 생수를 수거한 후 유해물질 테스트했는데 모두처음 제조시에는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고온에 강한 자외선 상태로 보관하되어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아세트 알데이드, 안티몬이 검출되었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주로 소독제나 방부제에 사용되는 물질로써 눈 코 목에 자극을 주고 호흡기 장애와  천식 발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나아가 폐에 염증을 일으키고 급성 중독 증상과 심할 경우 독성 폐기종으로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자율신경계통의 영향을 주며 구토와 과호흡 기면 혈관확장 빈맥 저혈압과 같은 증 유발하는데요
세포나 dna를 파괴하며 간세포와 뇌세포에도 손상을 입히는 물질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수를 구입할 경우엔 유통기한보다 제조일로부터 가까운 생수를 고르시고 실외에 생수를
보관하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 해야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창'에 환경부 먹는 물'을 검색하시어 최근 6년 내에 수질 위반 업체도 확인하시면
안전한 생수구매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평소 요리를 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식용유인데요
식용유의 종류만 해도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종류가 다양하죠
동물성기름이 좋은지 식물성기름이 좋은지를 따지기 전에
가장 먹으면 안좋은 기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름 중 부작용으로 가장 논란이 되는 제품은 카놀라유와 포도씨유입니다
본래 카놀라유는 식용이 아닌 공업용으로 사용되던 기름인데요 그 이유는 
동물실험에서 카놀라유에 발암작용이 검증되었던 에루스산이 다량 함유되어
식용으로는 불가능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캐나다에서 이 에루스산을 1%미만으로 낮춘 GMO즉 유전자변형 카놀라유를 만든것이죠
GMO 식품을 먹어도 이상이 없다는 식품제조업체들의 설명과는 달리

GMO 감자를 먹인 쥐실험에서 종양이 생기고 간이나 신장 뇌하수체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으며 내분비 교란이 일어나 면역체계 이상이나 신장등에 손상을 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체에 유해할 수 있는 GMO기름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해당 막대그래프는 여러가지 식용유를 가열 시 발생하는 트랜스 지방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포도씨유의 경우 가열 전에도 트랜스 지방이 높은 상태이나 180도로
6시간 이상 가열 시 그래프가 급격히 치솟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놀라유도 다른 식용유에 비해 열에 의한 트랜스지방 함량 증가폭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름을 공기에 오랫동안 노출시키거나 높은 온도나 습도에 노출시키거나 높은
온도에 요리를 해도 기름은 산패됩니다.
산패가 시작되면 기름에 좋은 성분들은 파괴되며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좋지
않는 트랜스 지방과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발암 물질로 변환되어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증 동맥경화증 관상동맥 심장질환 암 당뇨병 알레르기 증상들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 과일주스 
평소에 마트에서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대신 이왕이면 건강을 생각해서 과일쥬스를 고를때가 많은데요
이 과일 주스가 오히려 건강을 헤치고 있습니다
오히려 콜라보다 더 나쁜점도 잇다고 하는데요
 

에모리 대학과 코넬대학 연구팀은 약 5년간 64세의 남년1344몀ㅇ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연구기간동안 총 1168몀ㅇ이 사망하였으며 그중 168명이 관상동맥 심장질환으로 사망 하였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과일 주스로 하루 10%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5%이하를 섭취하는 사람들보다 관상동맥 심장벼으로 사망할 위험이 44% 더 높았으며 다른 원인들로 인한 조기 사망율은 14%가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하루 약 340mm의 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24% 더 높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주스의 과당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복부 비만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자극하기 때문이며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인슐린이 너무 많이 생성되어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연구팀은 과즙에 함유된 당분은 천연성분이거나  인공첨가물과는 상관없이 인체에 영향을 끼치며 비타민
식이섬유 등의 좋은 성분을 보충할 수는 있겠으나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에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과일 주스보다는 과일의 식이섬유도 섭취하여  혈당을 서서히 높이는것이  좋습니다
 
 
< 치즈
 치즈는 맛이 고소하고 담백해서  떡볶이 돈까스 피자  햄버거 등 여러 음식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요
아무 의심 없이 자연치즈라 생각하고 먹었던 치즈가 기름 덩어리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치즈를 유지방으로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치즈의 재료는 신선한 우유이지만 우유가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치즈도 있는데 바로 모조치즈입니다
식물성 유지인 팜유와 렌넷카제인유아제 등의 식품첨가물을 섞어서 만든
모조치즈는 모양은 물론이고 맛과 향까지 자연치즈와 흡사한데요
따뜻하게 조리될 경우 일반 치즈와 전혀 차이가 없고 다른 양념에 묻혀서 구별하기도
어렵습니다
해당 치즈의 성분분석을 확인할 경우 식품첨가물인 렌넷카제인과
팜유 등이 적혀 있다면 모조 치즈를 사용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반 치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100% 자연산 치즈로 음식점을 홍보했다가 실제로 모조 치즈를 사용하여 적발된 사례도 있습니다
모조치즈는 화학물질의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식물성 지방이지만 포화지방 함량이 높습니다
과다 섭취 시엔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고르실 때 주의하셔야 하며 원재료 표에 자연치즈 90% 이상을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가공육
급식시간에 햄이나 비엔나 소세지가 나오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죠?
김밥에도 빠지면 서운한게 햄인데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요모조모 활용도가 좋은 
이런 가공육들이 사실은  발암물질 덩어리라고 합니다
2015년 세계보건기구는 가공육을 담배 연기와 같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는데요
국제암연구소는 가공육의 섭취와 암 발생 연구결과를 종합한 결과 가공육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근거를 내세우며 1군 발암물질로 선정하였습니다
 
가공육에는 고기의색을 내기 위해 그리고 보존을 위한 아질산 나트륨이라는 성분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성분은
단백질 속 아민이란 성분과 만나 면 '니트로사민'이라는 강력한 발암물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공육만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대장암 발병 위험이 통계적으로 높지는 않으나
함께 먹은 고기의 섭취량에 따라 위험도가 늘어나는 형태입니다
매일 50g의 가공육을 먹으면 대장암 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18%나 증가된다고 합니다
햄이나 소시지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이라고는 하나 무조건 섭취하면 안되는 것은 아니며
중요한 것은 섭취량과 횟수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지나치게 가공육을 섭취할 경우 암 발생 확률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심혈관 질환이나 비만 등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에 잦은 섭취는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헛개나무 차

 

헛개나무 차는 알코올 분해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음주 전에 드실 경우 숙취 해소에 매우 좋은데요
헛개나무에는 암페롭신과 호베니틴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의 매우 효과적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근육통 변비 소화기능 피로회복 황달 등에도 탁월한 효능을 자랑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헛개나무에도 주의해야 할 점과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미 간 질환이 있거나 간 수치가 높은 사람은 헛개나무 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15년간 급성 독성 간염 관련 급성 간부전으로 간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헛개나무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확인되기도 했는데요
 건강을 위해 헛개나무집을 챙겨 먹는 사람도 많은데이 역시 간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 차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커피보다는 적은 수준이지만 물처럼 자주 마시면 적정 섭취량을
넘을 수 있습니다
1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성인기 중 400mg 이하이며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여러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매일 카페인을 300mg 이상 과다 섭취할 경우 위가 자극대의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박수가
높아지면서 불안 불면증상이 나타날 위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뇨작용을 유발해 탈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안면홍조 잦은 소변 근육 경련 등과
같은 증상을 겪을 위험도 있어 섭취시에는 어느 정도 주의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술
술은 에탄올 음료한 것을 통칭하며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마약성 물질 중에 하나입니다
술 자체의 맛으로 먹는 사람도 있고 기분을 내려고 또는 술자리 그 자체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마시기도
하는데요
구성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서는 수만한것이 없는데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선 장인어른과 단들이 술잔을 기울이며 얘기를 나누는 장면은 너무나도 흔할 뿐더러 실제로
베타 엔돌핀이라는 화학물질을 생성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술은 담배와 마찬가지로 국제 암연구소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인데요
술이 일으키는 암은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폐암 등 너무나도 많습니다
알코올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우리 몸의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암세포 생성을 유발하는데요
술은 암 재발 위험을 높이기도 하며 위험한 자의 경우 음주량이나 빈도를 줄이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 많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언제부턴가 적절한 양의 술은 몸에 좋다는 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술을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나 최근
전문가 집단에선 적절한 양의 술도 인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6년 유럽연합의 암 예방 광고에서 모든 유형의 알코올 섭취를 제한해야 하며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암 예방에 더 좋다고 밝혔으며 2017년 미국 임상종양 학회에서는 하루 한두잔의 술도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최근 개정된 한국 암 예방 지침도 소량이라도 알코올을 피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 가정의 평화를 위해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꼭 마셔야 한다면 어느 정도 건강에 무리되지 않는
성까지 조절하며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늘 먹고 마시지만 건강을 해치는 8가지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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