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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절약 방법 / 에어컨 사용법 꿀팁/전기료 감면/실외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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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알람이 없어도 4시 반에 기상을  할 수 있습니다
비자발적 미라클 모닝이죠 

비결은

수면모드로 설정해놓은 에어컨이 저절로 꺼지면
 잠이 저절로 개거든요
그만큼 덥다는 뜻이죠

하루종일 켜고 있으니 에어컨이 고장이 라도 날까 걱정이고
무엇보다도 전기요금이 걱정입니다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에어컨 잘 사용 꿀팁!

에어컨 한 대 돌리는 전력량은 선풍기를  서른 대 정도 돌리는 양이라고 하죠
몇 년전부터 누진제가 개편돼서 요금 구감이 간소화되기는 했지만
에어컨뿐만 아니라 제습기 건조기 등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니 
제품별로 전기가 덜 먹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1. 에어컨을 약하게 틉니다.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죠

전기세를 아끼려면 어쩔수 없습니다.

에어컨을 약하게 틀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선풍기를 사용하면 온도를 1~2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실내 적정온도를 26도로 맞추시면 좋다고 합니다.
당연히 온도를 더 낮추면 전기를 많이 먹게 됩니다.

사람이 쾌적하게 견딜수 있는 최고의 온도가 26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이상 고온현상이 있는 시기에는 28도 정도로 맞춰야 합니다

외부 온도와 너무 차이가 나면 전력사용량이 증가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2.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을 사용하여 햇빛이 차단되도록 합니다



저희집은 서향인데 요즘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는

오후 2 시에서 5시 아이에 햇볕이 집안 깊숙이 들어옵니다

 

이럴 때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치면 체감상 2~3도 정도는 낮아지는 시원함을 느끼게됩니다 

커튼을 치는 것 뿐만 아니라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환기가 되지 않도록 창문을 다 막아주어야 합니다.





3.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막는 장애물 제거



에어컨 실외기가 내보내는 더운 바람이 장애물로 인해 배출되지 못하면 에어컨은

원하는 온도로 내려가지 않는것으로 인식되어 계속 가동되게 됩니다

그리고 실외기의 윗부분에 빅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덮게를 올려주세요

실외기의 냉매가 공기를  빠르게 식힐 수 있습니다

 실외기 과열은 화재로 연결되기 쉽습니다.

실외기 주변에 물건을 저재하지 마세요

실외기는 외부의 벽과 최소 15센치 이상 띄워주세요

실외기에 쌓이는 먼지등을 물을 뿌려 가끔 청소해 주면 좋습니다 









4. 처음 에어컨을 켤 땐 낮은온도(22도 이하)로 강력하게 설정합니다



에어컨은 처음 가동할때 전기 소모량이 가장 많습니다

그러므로 첨부터 집 안의 공기를  차갑게 만든 후 원하는 온도로 맞춰 두고 그다음부턴 계속 켜 두세요



5. 냉방이 제습입니다

제습 후 냉방을 하면 에어컨 필터 안쪽에 물방울이 맺혀 날라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여 

에어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냉방의 역할도 공기 중 습기를 제거하는 원리이니 더운 여름 장마철에 특별히 제습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6. 송풍으로 마무리

 

에어컨 안쪽에 남아있는 물방울을 모두 말리는 송풍을

10분 정도 가동해 주세요 

.그래야 에어컨의 몸체가 건조해집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냉각핀에 곰팡이가 생기고 

다음 사용 시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됩니다





7.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세요






거의 하루 종일 에어컨을 가동하는 상태에서

필터를 교체하거나 청소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필터에 먼지가 쌓일 경우 공기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공기가 나빠질 수 있어요

한 달에 두 번 정도면 충분합니다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는 것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요즘 새로 나오는 에어컨은 이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최적화되어 나오는 1등급 사양입니다

사용 중인 에어컨이 10년 이상이 되는 기종이라면

이번 기회에 교체하는 게 진정으로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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