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 좋은 마늘 코로나를 물리치는데도 좋을까요?/꿀마늘 효능 만드는법

 

마늘 잘 먹는법

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질수 없는 양념이 있다면 단연 마늘과 파를 꼽을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마늘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지정한 ‘항암 식품’입니다.

마늘의 유황성분이 해독에 탁월하며 신체의 온도를 올려줄 뿐만 아니라 코로나처럼 호흡기로 들어온 균을 사멸시키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알리신은 몸 속 혈액을 탁하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노폐물 배출로 인해 성인병 예방과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늘은 계피와 함께 먹으면 마늘의 효능을 극대화해주는데요.

한방에서 계피는 폐의 기능을  고르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마늘과 계피, 꿀을 활용해 만든 꿀 마늘은 아침 공복에 세 쪽씩 섭취하면 체내 독소 제거 및 폐 기능 강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으로 마늘을 섭취하여도 좋지만 아침 빈 속에는 아무래도 속스림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익힌 마늘을 

매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꿀

 

계피

꿀마늘

<재료>
마늘 250g, 계핏가루 50g, 꿀 200g

<만드는 법>
① 마늘은 손질하고 깨끗이 씻어준다.
② 마늘을 찜기에 넣고 물 2컵을 부어 30분 이상 쪄준 후 마늘을 식힌다.
③ 소독한 유리병에 식힌 마늘과 계핏가루를 넣는다.
④ 마늘이 잠길 때 까지 꿀을 부어주고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