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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인센스 스틱 홀더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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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새로운 힐링 아이템으로 인센스 스틱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길고 가느다란 대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스틱으로써 태우면 연기가 나고 연기의 향이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가져다줍니다 

 

 

인센스는  불을 이용하여 연기를 피우는 방식이라 주의 할 점도 많은데요

인센스 본연의 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후각과의 합이 잘 맞아야 합니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은 강한향에 거부감을 가질 수 있으므로

여기에 몇가지 주의할 점을  소개합니다

 

1. 주의할 점

첫째.  본인의 스모키한 향에 대한 적응도 알기

 

  인센스는 연소를 통해 연기로 공간에 향을 채웁니다

예를 들어 캠핑시 보닥불을 피울 때, 또는 한의원에서 쑥뜸을 뜰 때, 또는 절에서 향을 피울 때 등등

 

 

그때 그 향에 대한 느낌을 떠올려보면 인센스는 이런 거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두 번째.  연기에 대한 민감도 알기

 

저는 잔잔하게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면서 멍을 때리기도 하는데요.         

향을 실내에서 피우는 만큼 제대로 환기가 되지 않으면 공기가 쉽게 오염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연기가 발생하면  기관지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후 인센스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2. 인센스를 쾌적하게 즐기는 법

 


 

1. 첫 째도 둘째도 환기입니다

 

인센스는 잔향에서 본연의 향을 잘 느낄 수 있는데요

연소되기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물질들은  불완전 연소로 인해 유해 물질이 나올 수 있고 이로 인해 기관지를 자극하거나 기침이 날 수 있습니다

환기를 통해 밖으로 배출하고 잔향을 즐기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2. 주로 생활하는 곳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향을 피워두는 걸 추천합니다.

 

인세스 연기는 항균효과와 잡냄새 제거에 탁월하므로 화장실, 주방, 신방장입구 등에 피워 두고

거실이나 주 거주공간에서는 은은한 향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3. 실내에 인센스 향이 적당하다 싶으면 물에 담가 끄고 필요시 다시 사용합니다.

 

인센스는 물에 담가도 빠르게 마르므로 재사용이 간편합니다

 

4. 외출직전에 피워놓습니다.

 

외출 후 돌아와 집안에 퍼진 은은한 향을 즐겨보세요

 

 

 

 

 

 

오래전 고대시대부터 내려온 인센스는 실질적인 치유의 효과를 갖고 있으며

집중도를 높여주거나 창작자에게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자연에 가까운 향들은 무료한 일상에 정서적 힐링을 가져다 주곤 하지만 

이러한 향들이 본인의 신체 조건과 맞지 않아 불쾌감을 준다면 주의해야겠죠?

 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거나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사용 도중 두통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에게 잘 맞는 향을 찾아 조금씩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티비에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인센스스틱으로 향을 피우고 명상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처럼 본인이 평소 스트레스가 많다라고 생각되시는 분에게 인센스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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