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의 '나는 솔로' 16기가 매우 화제인데요 지난 10기에 이어 돌싱특집이죠. 그래서인지 거침없이 확실하게
밀어붙이는 상황이 많은데요
아마 제작진들이 이런걸 노려서 인터뷰를 하고 구성원을 뽑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여성출연진들은 화제성이 짙어지고 구성원 각각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지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그만큼 논란거리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죠.
출연자들 중에는 본인이 희생양이 되었다고 생각하거나, 쓸데없는 오지랖을 부리는 출연자가 있는가 하면
잘 알아보지도 않고 넘겨짚어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는 ,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들입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이들이 왜 돌싱이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실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안 만나기를 바라지만
혹여 내가 그런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출연자들 중에는 혼전 임신을 한 경우도 있었는데요. 혼전임신 자체는 뭐라 할수 없지만
정말 본인의 책임있는 행동이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입니다.
충동적이었다면 결혼도 또는 이혼도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문제겠죠?
위의 표에서 보듯이 나는 솔로 16기 들의 나이를 보면
여자는 평균 32.6세 남자는 평균 39.5세로 7살 차이가 나는데요. 방송에서는 여자들이 더 리드를 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런지 나이차이를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연자들은 나이뿐만 아니라 직업과 자녀의 유무 등으로 최종 선택의 고민이 깊어 매우 신중을 기할 텐데요
또 하나의 레전드 편이 될 나는 솔로 16기의 최종 결과가 무척 기다려집니다.
이번 나는 솔로 16기는 총 4박 5일 동안 경북 안동에 위치한 도산서원 근처 '시사단'이라는 곳에서 진행되었으며
경치가 고풍스럽고 좋은 곳입니다.
나는 솔로 갤러리에서는 분당 5~6 개의 글이 올라올 정도로 출연자들에게 관심이 많은 데요
대부분 격하게 이야기 분들이 많더라고요. 가끔 가보면 재미있더라고요. 출연자들에 대한 정보도 쏠쏠 하고요
현재 '나는 솔로'프로그램은 티빙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입니다
본방을 놓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방송의 인기만큼 출연자들의 개개인의 평소 생활모습도 궁금한데요
출연자들이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영숙은 가품을 판매한다거나 갑질응대 등으로 곤욕을 치르는 중인데요
광고 목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출연자가 있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죠?
이완이면 좀 더 친절했다면 확실한 광고효과를 봤을 텐데 그러지 못한 거 같아 안타깝네요.
인스타의 이웃을 샀다는 이야기도 있고 하지만
출연진이 서로서로 답글을 주고받는 모습이 방송의 이면을 보는 것 같아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남성출연자 인스타)
(여성출연자 인스타)
정숙 - https://www.instagram.com/_gaeng_e/
옥순 - https://www.instagram.com/elizabeth0912i/
영숙 - https://www.instagram.com/rina_rina_baek/
영자- https://www.instagram.com/hyem4/
순자 - https://www.instagram.com/ji__sn/
다음은 출연자들의 상세 프로필을 살펴볼까요?
YouTube
www.youtube.com
1. 광수
광수님은 1982년 생으로 올해 41세이며 연세대 공대 출신입니다.
원래는 LG전자 연구원이었으나 현재는 전망 있는 스타트업(Pauz)을 운영 중입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즈인 '레드닷'과 '이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능력 있는 사업가이죠
자녀는 없으며 2번의 이혼경험이 있고 부모님도 이혼 경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자녀가 없다는 점이 이혼녀들에게 인기요인으로 작용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대에는 세계여행, 국토대장정, 무전여행, 호주워킹홀리데이 등 알찬 인생을 살았습니다
모자를 계속 쓰고 있어서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 모발이식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친근한 이미지로 다른 출연자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다르게 느끼고 있는데요
광수 - https://www.instagram.com/loungebooks/
12기 남출들 각각의 안 좋은 점이 다 합쳐진 완전체 같음'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어쩌다 보니 주인공'이라는 닉네임답게 사건마다 안 끼는 곳이 없습니다
외향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오지랖이 넓은 편인 거 같아요
광수는 횟집에서 영숙과의 일화가 유명하죠?
"내가 격은 산전수전은 영숙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라는 말은 언뜻 들으면 광수 본인을 낮추고 그러한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낸 영숙을 치켜세우는 말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영숙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했죠
더구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사달이 났는데요
남의 아픔으로 나의 아픔을 치유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짝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그때의 깊었던 나의 아픔을 더 상기시키는 원인이 되거든요
옥순과 잘되고 있는 듯하였으나 광수의 얇은 귀때문에 오히려 사이가 멀어지고 말았죠
자신의 생각과 사실을 믿지 않고 주변에서 전해지는 말에 잘 흔들리는 점이 광수의 인생을 나락으로 데려가는
지름길이 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2. 상철
상철님은 영숙님이 부르는 '어린아이'라는 애칭을 좋아합니다
1982년생으로 광수님과 동갑이며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이민을 갔습니다. 운동신경이 좋아서
미시간대에서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실력 있는 육상(높이뛰기) 선수였으며, 현재는 항공기 제조회사인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근무 중입니다.
귀여운 인형을 모으기도 하고 만들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손기술이 수준급이고 한 가지에 꽂히면 상당히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영숙에게 꽂혀서 그녀의 단점이 잘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단점마저 좋게 보려는 것일 수도 있고요
2017년 결혼 후 2020년 이혼하였는데 코로나 시기에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었던 부인이 중국으로 간 후 돌아오지 않아
헤어지게 되었다는데요(음..) 부인이 미국 영주권만 따고 먹튀 한 것 같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자녀가 없어서 재혼이 쉬울 것 같기는 하지만 패션감각이라던가 미국에서 자랐는데도 주방에 들어가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유교적인 마인드가 여성들로 하여금 상철을 거부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을 거 같은데요
하지만 장점이 훨씬 많은 사람인 것이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대부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유연함이 있고 자녀에 대한 욕심도 없고 상대방의 자녀 유무에 대해서도 상철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아주 어리거나 다 자란 상태이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영숙과 상철 커플 때문에 방송을 본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8살이나 차이가 나는 상철을 아이처럼 취급하면서 이것저것 가르치려는 영숙과
'얼라'라는 애칭으로 불러 달라는, 아이 취급이 마냥 싫지만은 상철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항간에는 영숙을 상대하기 어려운 까다로운 여자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상철이라면 영숙 같은 여자를 잘 다룰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상철은 조곤조곤 자신의 입장과 현 상황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고 , 칭찬과 배려를 섞어가며 상대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보다 나이가 사람에게 술은 두 손으로 받아야 된다는 가르침을 시전 하는 영숙에게
"내가 당신보다 나이가 많아"라고
꼰대 부리지 않고 두 손으로 즉각 받는 모습에
작은 것은 내주고 큰 것을 취하는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상철 - https://www.instagram.com/sapsaree_kang/
3. 영수
영수님은 헬스트레이너답게 인스타 피드를 온통 본인의 멋진 몸으로 도배를 해놓은 인플루언서입니다.
올해 아이가 40이라고 하는데 몸을 보면 훨씬 젊어 보입니다
조진웅을 닮아 더욱 매력적인데요 현재 자녀는 3명이며 이혼한 아내에게 양육권이 있다는 걸로 보아 아이들은 전처가
돌보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혼 후 만난 여성들은 자녀가 많은 것을 부담 스러워 해서 오래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자년 양육은 부인이 하고 있지만 셋이나 되니 양육비에 대한 부담이 클 거 같은 데요
인플루언서답게 본인의 광고 목적으로 나온 건지 특별히 관심을 두는 여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면 누군가 자기를 선책해 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듯도 하고요 그도 그럴 것이 영수의 인스타에 올라왔다가 바로 삭제된 사진이 화제입니다
영수 - https://www.instagram.com/henney_master/
앞서 방송에서 옥순이 광수에게 호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출연자들이
'옥순은 영수를 좋아한다',
'영수와 잘 되어가고 있다.'는 등의 거짓 소문을 퍼뜨려 광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었는데요.
광수 역시 남의 말만 듣고 옥순을 오해하는 일이 생겨 상황이 걷잡을 수 없는 상태인데요. 이 상황에서 영수는 자신이
아닌 척 설문 조사를 통해 옥순이 자신에게 호감을 드러냈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후 사정을 다 아는 이들은 댓글로 이를 비난하였고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4 영식
영식님은 1983년 생으로 40세입니다
현재 LG에너지설루션에 근무 중이며 3년 전 대장암에 걸린 전처와 사별하고 2남매를 홀로 양육 중입니다.
4년간의 병간호로 전처와의 이별이 더욱 힘들었을텐데요. 아이들은 이러한 아빠에게 새엄마를 만날 것을 권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원해서 방송에 출연했으나 상대방의 아이에게 아빠가 되는 것은 아직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그런 부분은 힘들어하죠. 새엄마 새아빠 이런 걸 선뜻 자신 있게 하는 재혼부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하지만 원래 남의 자식의 엄마아빠가 되는 게 힘든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걸 받아들인다면 재혼이 좀 더 편해질까요?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요?
나는 솔로 16기 중에 유일한 정상인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5. 영철
영철님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환경부 산하 공기업의 기초시설물 설치 공사를 감독하는 일은 한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접은 상태입니다.
첫인상 투표에서 무려 세표를 받을 정도로 인상이 좋고 패션감각이 훌륭합니다.
집안은 부유한 편이며 아들이 2명 있다고 하는데요 골프, 사이클, 수영 등 운동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조진웅을 닮은 듯도 하고 소지섭을 닮은 듯도 한 그의 얼굴은 꽤나 호감형입니다.
이번 '나는 솔로'에서 옥순과 영수의 대세론을 일으켰고 그로 인해 광수를 힘들게 헸습니다.
영철은 정숙과 좋은 분위기이고, 영호 역시 현숙과 잘되어 가는 듯 보이나 결국 두 커플 역시
아이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달린 것으로 보입니다.
영철 - https://www.instagram.com/6.24sm/
6. 영호
영호 님은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인물로 1987년생 36입니다
삽성디스플레이에서 올레드 공정과 재료개발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로써 과거 부인과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으로는 미혼이고 자녀도 없습니다
취미는 축구관람과 캠핑이며 배려심이 많고 긍정적인 여자분을 찾습니다
영호 - https://www.instagram.com/kkobuki/
나는 솔로 16기 여자 출연자
1. 정숙
올해 나이 37세인 정숙님은 대구에 있는 에너지 공기업 국내사업부 10년 차 과장입니다
31살에 결혼에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혼하였고 자녀는 없습니다.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키가 171cm으로 큰 편이고 골프와 헬스도 꾸준히 하고 있어
건강미가 넘칩니다. 도한 수중 프리다이빙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우 똑똑하고 인성 또한 좋은 호감형입니다.
현재는 영철과 좋은 관계로 보이지만 아이문제로 고민이 많은 듯하고 상철과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숙 - https://www.instagram.com/_gaeng_e/
2. 옥순
옥순님은 올해 35세입니다.
서양화가로 포르셰 오픈카를 타고 등장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두 번 연속 수상할 정도로 실력 있는 화가이며 온라인의 지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금수저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남편과 세 번 만나보고 청혼을 받아 두 달 만에 결혼을 한 거를 보면 약간 즉흥적인 면이 없지 ㅇ낳아 있어 보입니다
보통은 저돌적이고 결단력이 있어 보이나 실패 시에는 상처와 실망감도 크죠
옥순 - https://www.instagram.com/elizabeth0912i/
3. 영숙
영숙님은 1990년생으로 대구 가톨릭대 무용학과 외래교수였으며 현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의 무용강사입니다
영숙님이 싫어하는 말은 '산전수전 공중전'이 아닐까 합니다
모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왔어요
16기 영숙이 인스타 보니까
이혼직전까지도 남편이랑은 자주 데이트하고
나름 최근? 올해 5월 8일까지도
남편이랑 밥 먹고 카페 가고 그랬더라고
티브이에서 본 영숙이 성격에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게 한 유책배우자인 남편과는
같은 공간에 있기도 싫어했을 거 같아서
면접교섭권 때는 애기만 보낼 거 같거든?
결론은 이혼사유 산전수전 공중전 아닐 거 같아서 하는 말
출처 -블라인드게시판
영숙 - https://www.instagram.com/rina_rina_baek/
영숙은 물공포증이 있고 계간 공포증이 있으며 고양이를 무서워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트라우마를 한꺼번에 갖기는 어려운데요 원래 트라우마라는 게 쉽게 생기지는 안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들이 자신을 극적으로 포장하기 위해 트라우마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영숙이 한 말 중 하룻밤 사이에 마음이 바귈정도으 ㅣ사람이라면 애초에 운명이 아니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영숙은 누구보다 금사빠였죠. 그러므로 영숙의 말과행동은 반대일 ㄹ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안 가고 한국에서 성곡하고 싶다는 말도 어쩌면 미국에 가서 성공하고 싶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영숙의 과거 역시 범상치 않습니다
겨우 두 번밖에 안 만난 남성과 혼전임신을 하고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했다죠? 아이에게 온전한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한 결정이었다지만 오로지 본인만 사랑해 주는 사람을 선택한 거일듯합니다
하지만 전남편도 본인만을 위하지는 않은 듯 이혼을 하게 ㅣ되었고 할아버지라도 본인만을 사랑해 주면 진지하게 만날 의향이 있다는 걸 보면 성장과정에서 많은 애정결핍이 느껴집니다.
자존감이 낮은 일반 인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자기 연민과 자기혐오 낮은 자존감이라고 합니다
그 외 다양한 특징들이 있는데요
1) 말꼬리를 많이 잡는다.
특정단어에 집착해 그 단어들이 튀어나올 때마다 발작하듯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죠
영숙이 광수의 '산전수전'이라는 말에 발끈했던 것처럼요 뒤끝 또한 심해서 불편한 마음에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잠을 자는 광수에게 '태평하게 잠을 잔다'라고 표현하죠 자신은 아직도 화가 나있는데 말이죠.
2)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 싫어한다.
영숙은 상철이 말을 할 때마다 자신의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며 타박합니다.
하지만 정작 영숙도 상철의 의견에 공감해 주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죠
3) 감정이 널 뛰 듯한다.
슬픈 마음에 세상 무너지듯 술을 마시다가 정숙에게 광수의 험담을 한 후 화장을 고치는 모습은 가히 엽기적이기까지 한데요. 영숙을 좋아하는 상철을 유교보이로 단정 짓고 남보다 못한 사람이라 여기는 것은 최종 선택에서 선택받지 못할까봐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듯합니다 선택 받지 못하면 아프잖아요.
4) 상대를 가르치려 한다
본인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서 상대의 말은 틀린 말이므로 나의 말을 상대에게
주입하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오지랖을 자주 부리게 되고 사실과 다른 루머를 퍼트리기도 합니다.
영수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을 여러 번 했던 옥순에게 '옥순은 영수를 좋아해'라는 본인의 뇌피셜을 주입하려 하죠
상대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한 채 말이죠
전후 상황을 알 리 없는 출연자들은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건지 멘붕이겠지만 시청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왜 저럴까 싶습니다
4. 현숙
현숙은 1990년생으로 전북대 대학병원의 방사선사입니다. 엉뚱 발랄 4차원으로 본인을 소개하지만 누구보다 현실주의자죠. 인터뷰에선 소박한 모습으로 비춰지길 원했지만 그녀가 맨 가방은 비싼 명품백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현숙은 사람들이 자기를 이렇게 봐줬으면 하는 모습이 있는 듯합니다.
현숙은 대학 1학년 겨울방학에 임신을 하고 2학년 여름방ㅎ가에 출산을 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 매우 힘든 삶을 살았을듯한데요. 이번 출연을 개기로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합니다
5 영자
1992년생인 영자는 삼성전자 환경안전보건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청약에 당첨되어 어린 나이에 자신의 아파트를 소유할 정도로 자립심이 강한 사람인듯합니다. 성격 자체도 매우 현실적인데요 그래서 장거리 연애는 불가능하다고 밝힌 걸 보면 실속 있는 결혼을 원할 것 같습니다
다른 출연자들처럼 혼전임신을 하여 결혼에 이르렀지만 얼마못가 이혼을 하고 이혼 4년 차라고 밝힌 현숙은 결혼식을 못해서 그런지 결혼식에 대한 나름대로 로망이 있음을 피력하였죠
누구보다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고 외모 또한 수려해서 인기가 많을 것 같으나 의외로 남자들이 끌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실속을 따지는 결혼에 흥미가 끌리기 어려운 건 사실이죠.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자신에게 관심을 안보이느 ㄴ영수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영자는 옥순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옥순영수 커플의 대세설을 퍼트리고 루머를 확산시키죠.
이것은 옥순과 자신을 비교하여 그에 대한 열등감 내지는 피해의식의 표현일듯합니다
삼성전자를 다닐 정도이면 주변에서 인정해 줄 정도 일 텐데 오히려 영자는 주벼느이 눈치를 심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의 자존감이 낮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고졸이라는 학력컴플렉스에서 비롯한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실제로 출연자들이 대부분은 고학력자이니까요 하지만 대기업을 13년이나 근무한 그 성실함은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니 본인에게 좀 더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주변남자들도 그런 영자의 본모습을 좋아해 주는 거라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영자- https://www.instagram.com/hyem4/
6. 순자
1994년생인 순자 님은 동안외모의 ㅇ소유자이고 풋풋하며 귀엽고 발랄합니다.
이혼 3개월 만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가 놀라운데요
자신의 ㅣ존엄을 챙기기 위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결혼생활 속에서 자신이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모양입니다. 뭐 양쪽말을 들어봐야겠지만요 아직 아이가 돌을 갖지 난 듯하여 빨리 새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게 아닐까 싶어요 아바의 부재를 못 느끼도록 말이죠. 하지만 그건 새아빠가 어떤 사람이냐 어떤 인성을 가진 사람이냐가 중요하죠 실제로 순자의 과거가 점점 드러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순자의 출연분이 많이 편집된 것으로 보입니다. 괜히 논란만 키워 프로그램에 악영향이 미칠 것을 우려한 제작진의 의견이 있었겠죠?
전남편이 생활비를 안 줘서 아빠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 부분에서 의문이 듭니다 왜 본인이 경제력을 키울 생각은 안 하는 걸까요? 전남편도 이 부분에서 감당하기 벅찬 무언가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그녀의 이상형이 롤 플래티넘 이상, 골프 80~90타인 남성인데요(제발 대본이기를..) 정말 철이 없네요
울산에서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카드는 아빠카드를 쓰고 있다는 건 무언가 본인의 회사가 아닌 건 아닐지 의구심이 듭니다
순자 - https://www.instagram.com/ji__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