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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우리에게 멋진 디자인을 알려준 경수진
그리고 그녀의 디자인 감각을 부러워 하며 따라하여는 전 현무
티비 속에서 우리에게 디자인 유행의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바로 "미드센추리모던"
미드센추리모던은 20세기 중반 미국의 전후세대들에겐 풍요의 상징으로 비춰지는데요
전쟁 후 미국은 풍요로운 물자를 이용해 값싸고 실용적인 물건을 생산해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그 실용성이 돋보이기 시작했는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보면
그때의 유행 스타일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1958년 다큐멘터리 영화 'IN appreciation of the stylists of America '에선 그시대의 디자인스타일에 대해 잘 다뤘는데요 디자인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알고 있던 미국이었네요
영화 속의 몇장면을 추려봤습니다
디자인들이 현대와 잘 어울리는 걸 보니 유행은 돌고돈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아래는 현대적 감각의 모던 스타일입니다
출처는 모두 핀터레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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